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제16대 회장 송윤헌입니다.

1987년 9월 1일 대한두개하악장애학회로 출발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올해로 벌써 창립 30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창설된 이후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룩하여 왔습니다. 특히 2000년 세계학회의 서울개최와 5차례에 걸친 아시아학회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턱관절질환과 구강안면통증분야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술적 성과를 세계의 많은 치과계와 교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턱관절질환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의 치료를 위하여, 기초적 연구는 물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임상적인 적용 및 효과에 대한 연구 및 진료를 행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호간 지식의 교환 및 토론과 더불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알리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치료 방법들에 대한 평가 및 도입에 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일반인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치료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도 본 학회의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입니다.

학회는 공동된 진료철학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서 연구와 임상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은 턱관절분야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하던 시기였지만 지금은 그 지식을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직접 턱관절환자를 진료하시는 전문가분들을 포함해서 일반치과의사들과도 임상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목적을 완수하고자 다양한 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회원 및 비회원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해외 학회와의 교류도 포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속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학회 임원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 윤 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회장